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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YTN 날씨 캔버스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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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가을이 되면서 점점 하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캐스터]
높고 파란 하늘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지만 왠지 우울감이 느껴지는 분들도 있잖아요.

[캐스터]
맞습니다. 일조량이 줄면서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분비도 줄기 때문인데요.

이럴 때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석류를 먹으면 우울한 기분을 떨쳐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캐스터]
또 고구마도 우울증의 원인이 되는 염증을 줄이고 관련 증상을 예방하면서 정신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요.

호박 역시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해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캐스터]
마지막으로 항산화제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다크 초콜릿도 가라앉은 기분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되니까요.

말씀드린 음식들 틈틈이 챙겨 드시면 좋겠습니다.

[캐스터]
내일은 절기 '백로'입니다.

이때부터는 가을의 기운이 완연해진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늦더위는 오히려 강해지겠습니다.

[캐스터]
맞습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 31도, 대구 33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2~7도가량 높아지겠고요.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높겠습니다

[캐스터]
또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내일도 경기 동부와 영서, 충청과 남부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캐스터]
밤까지 기습적으로 쏟아질 수 있는 만큼 주말을 맞아 외출하신다면 작은 우산 하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캐스터]
휴일인 모레는 더위의 기세가 더 강해지겠고요.

강원과 남부 곳곳에는 또다시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캔버스의 김수현.

[캐스터]
고은재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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