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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윤, 기시다와 1시간 40분 정상회담..."협력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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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1시간 40분간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과 글로벌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브리핑에서 두 정상이 북핵 문제 대응을 위해 한일, 한미일간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하고 북한이 러시아를 뒷배 삼아 도발하지 못하도록 대비 태세를 유지하자는 데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