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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민주 "내년 의대정원도 논의해야...협의체 즉시 가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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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정부·여당이 참여하겠단 뜻을 밝힌 여·야·의·정 협의체를 즉각 가동하자면서, 내년 의대 증원 폭도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 의료대란대책특위는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월 이재명 대표의 협의체 구성 제안을 정부·여당이 이제야 수용한 것은 만시지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주민 위원장은 내년 정원 규모도 논의에서 굳이 배제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며 구체적 방법은 정부·여당 입장과 의료계 반응을 보고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