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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자막뉴스] '전기차 배터리 인증제' 앞당겨 시행, 정보공개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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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 발표

'배터리 인증제' 시기 앞당겨 다음 달 시범사업

배터리 정보 공개 의무화…셀 제조사·형태 등 포함

정부가 발표한 대책은 배터리 등 전기차 안전성에 우선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한덕수/국무총리 : 전기차 배터리 및 충전시설 안전성을 확보하겠습니다. 앞으로 정부가 배터리 안전성을 사전에 인증하고, 배터리 제조사와 제작기술 등 주요정보 공개를 의무화하겠습니다.]

내년 2월 시행 예정이던 배터리 인증제의 시행 시기를 앞당긴 것으로, 다음 달부터 시범 사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