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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우상호 "박민수 차관, 사퇴 불가피...文 수사, 증거 넘칠 때 공개하는 게 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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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정치 온> 시작하겠습니다. 지난달에는 전원책 변호사와 함께했고 오늘은 우상호 전 민주당 의원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랜 만입니다. 요새도 열심히 농사짓고 계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