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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정부 "가계부채 일관되게 고삐...급증하면 추가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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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가계부채와 관련해 일관되게 고삐를 죄겠다며, 상황이 나빠지면 추가 규제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오늘(6일) 가계부채 관련 브리핑을 열고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 기조에 어떠한 변화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근 은행권의 자율적인 대출 관리 노력과 관련해 여러 이야기가 나오다 보니 정부 입장을 명확히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이 모여 입장을 밝히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