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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자막뉴스] "정상까지 단숨에" 대기하는 케이블카 말고 남산 곤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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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서울 한복판에서도 무려 천종 가까운 동식물을 품고 있는 남산!

2009년, 당시 오세훈 시장의 '남산 르네상스'로 생태계가 복원된 지 15년 만에, 또 한 번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습니다.

친환경 곤돌라 착공으로 명동역에서 정상까지 5분 만에 오를 수 있게 된 겁니다.

특히, 곤돌라는 케이블카와 달리 역과 바로 이어지고 유모차나 휠체어도 충분히 들어가서, 이동 약자들도 쉽게 남산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