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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와글와글 플러스] 세븐틴 민규 '불법 촬영' 직원 고발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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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촬영 중 찍힌 남자 아이돌 멤버의 상의 탈의 사진이 SNS에 올라와 논란이 됐는데요.

사진을 찍어 공개한 화장품 회사 직원, 결국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그룹 세븐틴 멤버 민규의 상체가 노출된 다수의 사진과 함께, "사진첩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민규. 불안해서 못 지웠는데 이제 정리 좀 해볼까"라는 글이 적혀 있는데요.

화장품 브랜드 록시땅코리아 직원이 광고 촬영장에서 개인적으로 찍은 민규의 노출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