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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와글와글 플러스] "공포의 착륙' 배상액은? "7억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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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화제의 뉴스만 쏙쏙 뽑아 전해드리는 <와글와글 플러스> 와플입니다.

지난해 5월 대구 공항에 착륙 중인 비행기 출입문을 열어 승객들을 공포에 빠뜨린 사건이 발생했었죠.

당시 소동을 일으킨 30대 남성이 항공사에 7억여 원을 배상하게 됐습니다.

객실 안으로 거센 바람이 들이닥칩니다.

승객들 머리카락이 날리고 항공기 좌석 덮개도 바람에 사정없이 휘날리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