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미러 펴진 차는 문 열렸더라'…골라서 턴 20대 검거
대전 둔산경찰서는 주차된 차 안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7월 14일부터 지난달 12일까지 대전의 아파트와 병원 주차장을 돌며 모두 5차례에 걸쳐 문이 열린 차 안에 들어가 932만원 상당의 현금과 상품권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차량의 문을 잠그면 사이드미러가 접히는 기능이 있다는 점을 악용해 사이드미러가 펴진 채 주차된 차들만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호진 기자 (jinlee@yna.co.kr)
#사이드미러 #차량털이 #대전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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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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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차량의 문을 잠그면 사이드미러가 접히는 기능이 있다는 점을 악용해 사이드미러가 펴진 채 주차된 차들만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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