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폭행·스토킹 시달렸는데‥막지 못한 '교제살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다시 만나주지 않는다고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3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은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폭행과 스토킹에 경찰이 피해 여성을 잠시 피신까지 시키기도 했지만, 결국 범행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유태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호송차량이 경찰서를 빠져 나갑니다.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체포된 30대 남성은 영장실질 심사를 받은 뒤 구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