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한수원 핵심 타지역 이전설'…경주 반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국수력원자력의 핵심 부서를 충북 지역으로 옮기는 얘기가 나오면서 본사가 있는 경주 지역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와 한수원은 사실이 아니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상당수의 주민들은 믿지 못하겠다며 직접 대화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양병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주시는 최근 한국수력원자력이 수출사업본부를 청주시 오송읍으로 옮기는 것을 실무진 차원에서 검토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