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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명동역에서 남산 정상까지 5분...남산 곤돌라 본격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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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명동역에서 남산 정상까지 5분이면 올라갈 수 있는 '남산 곤돌라'가 2026년 봄 운행을 목표로 본격 착공했습니다.

자연을 지키면서도 더 많은 사람이 이동의 제약 없이, 남산의 아름다움을 즐기게 될 수 있게 됐습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도시 서울 한복판에서도 무려 천종 가까운 동식물을 품고 있는 남산!

2009년, 당시 오세훈 시장의 '남산 르네상스'로 생태계가 복원된 지 15년 만에, 또 한 번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