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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올여름 '최악의 더위' 2018년 제쳤다‥기온·열대야 역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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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아직도 늦더위가 계속되고 있죠.

"덥다 덥다" 했던 올해 여름, 통계를 살펴보니, 기상 관측이래 가장 더운 계절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에서 39일 동안 지속됐던 열대야는 전국적으로도 평년보다 3배에 달했던 걸로 분석됐습니다.

차현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올해 여름철 전국 평균기온은 25.6도.

최악의 더위로 불린 2018년 25.3도를 제치고 역대 1위 기록이 다시 세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