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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자막뉴스] '아직 안 끝났다니' 쑥대밭 된 日...태풍 이후에도 또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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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10호가 물러난 다음 날, 일본 17개 지역의 기온은 34도를 넘나들었습니다.

절기상 가을로 접어들고 있지만 무더위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6~8월은 일본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더웠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요시마츠 카즈요시 / 일본 기상청 예보관 : 올해 6~8월 여름평균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역대 1위의 높은 온도였습니다.]

후쿠오카현 일부 지역은 40일 연속 최고기온이 35도를 넘었고, 도치기현은 41도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