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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아슬아슬' 첫 파리 항공편부터 결항 사태...보상 두고 은폐 논란까지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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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첫 운항편부터 결항 사태가 벌어진 티웨이항공이 이번에는 승객들과 분쟁에 휩싸였습니다.

지난달 28일 파리에서 인천으로 돌아올 예정이던 티웨이항공의 TW402편은 기체결함으로 결항했으며 대체편을 보내는 과정에서 21시간 이상 지연됐습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당시 문제의 TW402편을 이용한 승객들은 EU의 항공규정인 'EU261'(EC261)을 근거로 피해구제신청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