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는데도...100m거리 응급실서 퇴짜 [지금이뉴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대학생이 100미터 정도 떨어진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받아주질 않아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의식 불명에 빠졌습니다.

농촌봉사활동 뒤풀이에서 과음한 학생이 다음날 아침 대학 교정 벤치에 쓰러진 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직선거리로 100m 정도 떨어진 곳에 대학병원 응급실이 있었지만, 이 대학생은 수용을 거부당해 다른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됐고 의식 불명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