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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추석 서울 대중교통 새벽 2시까지…문 여는 병의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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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서울 대중교통 새벽 2시까지…문 여는 병의원 확대

추석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문 여는 병의원이 확대 운영되고, 서울 대중교통도 연장 운행됩니다.

서울시가 발표한 '2024 추석 종합대책'에 따르면 귀경객이 몰리는 추석 당일과 다음날 이틀간 서울 지하철과 시내버스 막차 시간을 연장해 새벽 2시까지 운행합니다.

또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올해 설 대비 1.5배인 1,800여개로 늘리고, 시내 응급의료기관 49곳과 응급실 운영병원 20곳을 24시간 이용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시는 20일까지 전통시장과 대규모 점포를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원산지 허위 표시 등도 점검할 방침입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대중교통 #추석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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