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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자막뉴스] "청년층, 연금 받지도 못해" vs"노인층 생계 지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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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개한 국민연금개혁안은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3%로 올리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지난 1998년 9%로 오른 뒤 20년 넘게 그대로 유지되고 있던 겁니다.

[조규홍 / 보건복지부 장관 : 보험료율 13%는 21대 국회와 공론화 논의 내용, 국민적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입니다.]

소득대체율은 현행 42%를 유지하는 안이 추진됩니다.

이는 지난 21대 국회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 숙의단이 마련한 노후 소득보장 강화안이나 여야가 협의했던 개혁안에 비해 낮은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