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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소윤'·' KIM' 산호에 선명한 낙서...몸살 앓던 필리핀 명소 폐쇄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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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쿨링 명소로 알려진 필리핀의 한 유명 관광지가 관광객으로 인해 환경이 무분별하게 훼손되자 입장이 무기한 금지됐습니다.

현지시각 지난 2일 필리핀 현지 매체는 보홀에 위치한 '버진 아일랜드'의 유명 스노클링 장소가 무기한 폐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버진 아일랜드는 푸른 바다와 흰 모래사장 등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필리핀의 대표 휴양지로, 국가 통합 보호구역 제도에 따라 환경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