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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경기] 성남시, 오리역 일대 52만㎡ 복합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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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분당신도시 재정비 추진에 맞춰 오리역 인근 시 소유 유휴 부지와 옛 법원 부지 등을 포함한 52만㎡를 대상으로 '오리역 역세권 복합개발'을 추진합니다.

성남시는 이를 위해 내년 1월부터 10월까지 8억8천여만 원을 들여 '오리역 역세권 발전구상 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오리역 일대가 분당신도시 개발 당시 시의 외곽지역으로 계획돼 저밀도 개발됐고, 시 소유 유휴 부지와 공공부지, 버스 차고지 등이 있어 분당 재건축과 맞물려 이번에 복합개발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