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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한미 "북, 미 대선 전후 도발 가능성…핵실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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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 미 대선 전후 도발 가능성…핵실험 포함"

[앵커]

한미 양국이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전후해 북한이 중대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미국은 북한과 전제조건 없는 대화는 환영하지만 거부한다면 동맹을 지키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동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한미 외교·국방 고위급 회의에서 양국은 북한의 지속적인 군사 도발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