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서는 문이 잠겨있지 않는 차에서 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최근 한 달 동안 대전 서구와 중구를 돌아다니며 문이 잠겨있지 않은 차만 골라 5차례에 걸쳐 현금과 상품권 등 930여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는 과정에서 추가 범행을 밝혀냈다고 전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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