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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자막뉴스] '웨스팅하우스 당황하겠네'...체코 원전 수출에 들어온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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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총리 특사로 한국을 찾은 토마쉬 포야르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번 원전수주가 한-체코 관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발판이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반도체·방산·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확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토마쉬 포야르 / 체코 총리특사 : (원전뿐 아니라) 다른 분야들에서도 협력의 잠재력이 크다고 봅니다. 윤 대통령의 체코 방문에 앞서 모든 의제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