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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자막뉴스] '남현희 조카 때리고 또 사기'...징역 추가된 전청조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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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전 연인 전청조 씨.

남 씨의 중학생 조카를 때리는 등 학대한 혐의와 7명을 상대로 3억 원대 사기를 벌인 혐의로 지난 5월 추가 기소됐습니다.

전 씨는 지난해 8월 남 씨 조카를 어린이 골프채 손잡이로 때리고, 같은 해 4월 용돈을 달라고 하자 협박성 문자를 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재벌가의 숨겨진 아들인 척하며 3명에게 1억여 원을, 여성 승마 선수 행세를 하며 데이트 앱으로 만난 남성 4명에게 2억여 원을 뜯어낸 혐의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