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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정부 "추석 연휴 응급의료기관 409곳에 1대1 책임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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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석 연휴에 지자체별 상황반을 설치해 409개 응급의료기관을 일대일 전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에서 응급의료기관 단축 운영사례가 발생하는 등 응급의료 관련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추석 연휴 기간 지자체장을 반장을 한 비상의료관리 상황반을 운영하고 전국 의료기관별 전담책임관을 지정해 특이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조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