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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27년 만에 '대폭' 인상‥"세대별 차등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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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부가 국민연금의 '소득 대체 효과'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면서도, 보험료율은 4%포인트 올리겠다는 '개혁안'을 제시했습니다.

고령층은 인상 속도를 빠르게 하고, 어릴수록 천천히 올려받아 세대 간 갈등을 피하겠다는 건데, 또 다른 차원의 형평성 시비가 일고 있습니다.

송서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매달 소득에서 떼는 국민연금의 보험료율.

정부는 이르면 내년부터 현행 9%에서 13%로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