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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젤렌스키, 美 안보 부보좌관 회동…러 본토 전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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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존 파이너 미국 국가안보부보좌관이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나 전쟁 상황과 미국의 지원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군 당국자들도 함께한 이번 회동에서 파이너 부보좌관은 지난달 초 우크라이나가 급습한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 전황에 대해서도 전달받았다고 미 당국자들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