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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개인연금 가입 유도"‥고소득·정규직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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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민연금의 실질적인 소득대체 효과는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정부는 '다층적 연금제도'라는 개념을 제시하면서 퇴직연금과 개인연금 등으로 노후보장을 두텁게 하겠다고 했는데요.

사적연금 시장만 키울 거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윤수한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주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조규홍 복지부 장관 역시 개인연금 제도의 활성화를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난달 29일 국정브리핑·기자회견)]
"개인연금 가입을 유도해서 보험회사를 통해서... ‘여러 가지 세제 인센티브를 드리겠다’ 하는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