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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미 고교 총격 사건으로 4명 사망 "14살 학생이 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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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적어도 4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보안관실은 조지아주 윈더의 아팔라치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졌으며 용의자로 이 학교 학생인 14살 콜트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를 살인 혐의로 기소할 예정이라며 성인범으로 재판에 넘길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사망자 가운데 2명은 학생이고 2명은 선생님으로 파악됐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