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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하마스, 사흘연속 인질들 생전 영상 공개로 여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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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이스라엘 인질 6명 가운데 2명의 생전 모습을 4일 추가로 공개했다.

하마스의 인질 영상 공개는 지난 2일부터 사흘째다.

하마스는 이날 텔레그렘 채널에 알렉산더 로바노프(33), 카멜 가트(40)가 카메라 앞에서 발언하는 모습이 담긴 3분 18초 분량의 영상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