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미술로 물드는 서울...아트페어 키아프·프리즈 개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내 최대 미술품 장터 '키아프 서울'과 전 세계 화랑 수백 곳이 모이는 '프리즈 서울'이 어제(4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두 아트페어가 동시에 진행되는 건 올해가 세 번째로, 앞서 양측은 5년 공동 개최 계약을 맺었습니다.

한국화랑협회가 주관하는 '키아프 서울'에는 국내외 갤러리 200여 곳이 참여하고, 세계 2대 아트페어 브랜드인 '프리즈' 서울 본 전시에는 가고시안과 데이비드 즈워너 등 서구 명문 갤러리들도 참여합니다.

'키아프 서울'은 오는 8일까지, '프리즈 서울'은 오는 7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아트페어 기간 한남동과 삼청동에서는 미술관과 갤러리들이 밤까지 문을 열고 행사를 진행합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