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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분진에 피부병까지…아물지 않는 전기차 화재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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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진에 피부병까지…아물지 않는 전기차 화재 상처

[뉴스리뷰]

[앵커]

전기차 화재로 대피생활을 하다 집으로 돌아온 인천 청라 아파트 주민들이 원인 모를 피부발진 등으로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지하에서 올라온 분진 때문으로 보이는데요.

불이 난지 한 달여가 지났지만, 평범했던 일상은 아직입니다.

여전히 고통 속에 지내고 있는 주민들을 한웅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