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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꽉 막힌 국도77호선 함께 뚫는다"...화성시-현대차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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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국도 가운데 가장 긴 노선이 77호선인데요,

길이가 1,239㎞에 이릅니다.

이 가운데 상습 정체구간으로 꼽히는 경기도 화성시 일부 구간을 화성시와 현대차가 손잡고 확장하기로 했습니다.

최명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평일 오전 출근 시간,

봉담~송산 고속도로 화성 나들목 부근입니다.

고속도로에서 빠져나온 차들과 국도 77호선을 지나는 차들이 한 데 뒤엉키면서 도로가 주차장을 방불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