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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첫 원내대표 연설 "대통령 헌법 지키고 있나"‥야당은 박수·여당은 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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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이 불참한 가운데 역대 가장 늦은 개원식을 치른 22대 국회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시작했습니다.

첫 순서로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박찬대 원내대표가 나섰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헌법을 지키고 있느냐며, 40분 넘게 국정 전분야를 두고 정부·여당에 날을 세웠습니다.

국민의힘은 즉시 사실상 협치를 걷어차겠다는 선언이라며 반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