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수요일밤마다 문 닫는 이대목동 응급실‥"주요 응급실 25곳 혼자 당직 위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어제 전해드린 대로, 서울 서남부 권역의료센터인 이대 목동 병원이, 오늘부터 매주 수요일 야간에는 성인 신규 환자를 받지 않습니다.

게다가 현재 전국의 주요 응급실 25곳에서는 앞으로 의사 한 명이 '나 홀로 당직'을 해야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문 닫는 응급실이 더 늘어날 거란 우려가 나옵니다.

공윤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오늘 오후 이대 목동병원 응급실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