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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고랭지 배추 반쪽시들음병 확산…병해 막는 미생물 퇴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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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 배추 반쪽시들음병 확산…병해 막는 미생물 퇴비 개발

[앵커]

우리나라 고랭지 배추 재배지역에 이파리가 누렇게 변하는 반쪽시들음병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병은 그간 마땅한 방제 기술이 없어 농가 걱정이 컸는데요.

최근에 이를 막을 미생물 퇴비가 개발됐다고 합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나라 대표 고랭지 배추 지역인 강원도의 한 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