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러, 우크라 서부 르비우 공습…7명 사망, 38명 부상(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밤새 키이우 등 전역 미사일·드론 공격


(서울·베를린=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김계연 특파원 = 러시아군이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서부 도시 르비우를 공습해 7명이 숨지고 최소 38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일간 키이우포스트 등이 보도했다.

막심 코지츠키 르비우 주지사는 텔레그램에 "지난밤 공습으로 이미 어린이 3명을 포함해 7명을 잃었다"고 적었다. 그는 희생자 가운데 14살 소녀도 포함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