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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침수지역 둘러본 후 '극대노'...김정은, 무자비한 피바람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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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7월 평안북도와 자강도 일대에 발생한 수해의 책임을 물어 다수의 간부를 처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가정보원은 오늘(4일) 이 같은 동향이 파악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처형된 간부 중에는 당시 자강도의 노동당 책임비서 강봉훈이 포함됐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TV조선은 수해 지역의 간부 20~30명이 한꺼번에 총살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