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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군의관' 투입했지만...의료 공백 해소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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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응급 의료 인력 부족 문제가 커지자 정부가 의료기관에 군의관 15명을 파견했습니다.

하지만 군의관들의 업무 범위 등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아 실제 의료 현장에 투입되기까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김기수 기자입니다.

[기자]
세종의 유일한 지역 응급의료센터를 운영 중인 세종 충남대병원.

이곳 응급의료센터는 전문의 12명이 상주하면서 24시간 운영돼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전문의 1명이 빠지면서 매주 목요일 야간 성인 응급 진료가 중단된 데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