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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불법촬영물 삭제 요청 연 수십만 건 접수…29% 못 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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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물 삭제 요청 연 수십만 건 접수…29% 못 지워

최근 4년 반 동안 불법촬영물을 지워달라고 요청한 건수 중 29%가량이 삭제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의원이 여성가족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6월까지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접수된 딥페이크와 성적 모욕 이미지 등 불법촬영물 삭제 요청은 94만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