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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서울 성동구 아파트 청약에 1만7천여 명 몰려...경쟁률 241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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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들어서는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1순위 청약에 1만7천여 명의 신청자가 몰렸습니다.

시공사인 대우건설은 어제(3일)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1순위 청약 접수 진행 결과 73가구 모집에 1만7천5백82명이 신청해 평균 2백41대 1의 경쟁률로 접수가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특별공급에서도 65가구 모집에 7천3백1명이 신청해 1백1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