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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성탄절 비극' 아파트 담뱃불 화재 70대, 금고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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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성탄절 서울 도봉구에 있는 아파트에서 불이 나 3명이 숨지고 26명이 다쳤습니다.

당시 담배꽁초를 방치해 불이 나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70대 남성에게 오늘(4일) 법정 최고형인 금고 5년이 선고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양동훈 기자!

화재 당시, 아이를 안고 뛰어내린 아버지가 숨지는 등 피해가 컸는데요. 재판 결과 전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