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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거세지는 러 공습…우크라 서부 르비우서 3명 사망·30여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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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접국 폴란드도 영공 강화 등 경계 태세…키이우 외곽서도 폭발음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러시아의 공습으로 우크라이나 서부 도시 르비우에서 3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부상했다고 AFP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막심 코지츠키 르비우 주지사는 이날 자신의 텔레그램을 통해 "지난밤 공습으로 적어도 3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쳤다"며 "세 번째 희생자는 14살짜리 소녀"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