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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자막뉴스] "트럼프, 허락 없이 노래 사용"...가수들 '법적 대응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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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흥겹게 춤을 춥니다.

배경 음악은 아이작 헤이스가 작곡한 '홀드 온, 아임 커밍' (Hold On, I'm Coming)입니다.

조지아주 애틀랜타 연방법원은 트럼프 캠프에 더 이상 이 노래를 사용하지 말라고 명령했습니다.

헤이스의 유족은 트럼프 측이 수년간 각종 행사에서 이 곡을 무단으로 100회 이상 틀었다면서 손해 배상을 요구했습니다.

[아이작 헤이스 3세 / 유족 대표 : 트럼프는 성적 학대 혐의가 있습니다. 제 아버지는 트럼프의 곡 사용을 원치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