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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자막뉴스]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 급락...엔비디아, 폭락 역사상 가장 큰 하루 손실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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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 거래일, 뉴욕증시는 주요 3대 지수가 모두 급락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 대비 1.51% 하락한 40,936.93에 거래를 마쳤고,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2.1%,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은 3% 넘게 폭락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지난달 5일 이후 최악의 폭락 장이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AI 칩 선두주자 엔비디아가 9.5% 폭락하며 시가 총액에서 우리 돈 300조 원이 증발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