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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한-뉴질랜드 정상회담..."양국 관계 격상 논의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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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 위한 논의를 진전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럭슨 총리를 만나 정상회담을 하고 '대한민국-뉴질랜드 간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국은 지난 2006년에 합의한 '21세기 동반자 관계'를 격상하기 위해 논의하고, 정례적인 양자 '경제안보대화'도 출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