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윤, 체코 국가안보보좌관 접견...'원전' 협력 재확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한 토마쉬 포야르 체코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나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 등 한국과 체코의 관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체코 정부가 지난 7월 두코바니 신규 원전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팀 코리아'를 선정한 건 양국 협력 강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의미한다며,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달 예정된 체코 방문을 통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양국의 호혜적 협력을 확대하는 구체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포야르 보좌관은 원전뿐 아니라 산업과 투자,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전면적인 협력을 강화하길 희망한다며, 한국과 두코바니 원전 건설 사업 최종계약을 체결하게 될 것을 확신하고 있다고 화답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