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딥페이크' 불법 영상 판매·구매자 무더기 검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게임정보 공유 애플리케이션과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이른바 '딥페이크 불법 영상물'과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판매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경찰청은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합성물과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사고 팔아 수익을 올린 혐의로 10대 3명과 구매자 63명을 붙잡아, 1명을 구속하고 다른 1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5월 사이 게임 정보 공유 앱을 통해, 얼굴을 합성한 딥페이크 불법 영상물 1천 200여 개와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수만 개를 팔아 적게는 20여만 원, 많게는 220여만 원의 수익을 거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류제민 기자(ryu@busan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