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인천 당하동 병원에서 불...환자 등 50여 명 대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젯밤(3일) 11시쯤 인천시 당하동에 있는 병원 3층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입원해 있던 환자 등 58명이 긴급 대피했는데, 이 과정에서 70대 남성이 넘어져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 불이 난 병실 매트리스와 서랍장이 타고 벽면이 그을리는 등 소방 추산 천3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어젯밤 인천 서구청은 구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보내 건물 안 주민은 밖으로 대피하고 차량은 다른 도로로 우회하라고 안내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